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갤럭시 탭 S7 FE (문단 편집) ==== 가격 ==== 사실, 위에서 언급한 스펙이 좀 떨어지더라도 가격이 저렴했다면 괜찮았겠지만[* 바로 전작이라 할 수 있는 [[갤럭시 탭 S6 Lite]]도 원가 절감이 있다. 그러나, 64 GB 와이파이 모델 기준 40만원 초중반이라는 가격으로 책정되어 소소하게 S펜 학습 필기/인강용으로 현재도 인기를 끌고 있다.] 결국 정가가 649,000 ~ 840,400원으로 책정[* LTE 모델 64GB : 699,000원 128GB : 770,000원 / 5G모델 128GB : 840,400원 / 와이파이 모델 64GB : 649,000원 128GB : 719,400원 ] 되어 가성비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많다. 심지어 제일 비싼 옵션이 플래그쉽 갤럭시 탭 S7시리즈의 엔트리격인 갤럭시 탭 S7 와이파이 모델 6GB/128GB 옵션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같은 팬 에디션 제품인 [[갤럭시 S20 FE]]는 최소 120Hz, S20과 같은 AP를 탑재하면서 출고가도 S20에 비해서 1,248,500원에서 899,800원으로 35만원이나 저렴한데, 갤럭시 탭 S7 FE는 [[갤럭시 탭 S7]] LTE에 비해 925,000원에서 649,000원으로 28만원 가량 저렴하고 탭 S7의 120Hz, 탭 S7과 같은 AP를 탑재를 안 하고도, 심지어 지문인식도 빼버렸으니, '''가성비가 안 좋다고 할 수 있다.'''[* 같은 와이파이, 64G 모델 기준 13만원만 더 보태면 [[iPad Air(5세대)]]를 구매할 수 있는데, [[iPad Air(5세대)]]의 AP인 M1는 갤럭시 탭 S7 FE의 AP인 778G 보다 CPU 성능은 '''163'''%(Geekbench 기준), GPU 성능은 67% (OpenCl 기준) 더 좋다. 물론 Apple Peacil을 구매하면 가격차이가 더 벌어지긴 하지만, 기존에 Apple Pencil 2세대를 사용했으면 추가로 구입할 필요가 없다. 또한 [[iPad Air(5세대)]]는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스펙 차등 출시는 없으며, 칩셋도 M1으로 향후 업데이트나 성능 유지력도 훨씬 우월한 편. 갤럭시 탭 S7 FE에 탑재된 스냅드래곤 778G는 출시는 2021년이지만 중급형 성능인지라 앞선 각주에서 설명했듯 성능차이가 크게 벌어진다.] 가격 차이가 20%에 불과한 것에 더해[* 애플펜슬 고려시 약 38% 차이] iPad Air(4세대)는 국내 모델이 가격이 살짝 저렴하기까지 해 삼성의 이러한 국내 외 역차별 전략에 소비자들의 비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태블릿은 오직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영상 감상이나 필기를 위해 12인치급 태블릿을 원하는 사용자들을 타겟으로 한 제품이라는 의견이 많다. 그러니 잦은 고성능 작업이나 게임 목적으로 태블릿을 구매하려 한다면 iPad Air, Pro 시리즈, 안드로이드 진영이라도 [[갤럭시 탭 S7]] 시리즈를 선택하는 것이 더 좋다. 또한 중국산에 거부감이 없다면 [[레노버 XiaoxinPad Plus|레노버 샤오신패드 플러스]], 샤오신패드 프로, 요가패드 또는 [[미패드5|샤오미 패드 5]]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도 있다. 물론 스펙을 희생한 대가로 12인치대의 대화면을 가진 태블릿 PC중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정확히 말하면 삼성이 저렴하게 내놓았다기보다는 대부분 회사들의 12인치대 대형 태블릿 PC들은 고급형 포지션이기 때문에 고스펙 고가격인 제품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동일한 화면 크기를 가진 [[갤럭시 탭 S7+]]와 비교하면 약 60% 수준의 출고가다.(128GB LTE 기준으로 1,249,600원에서 770,000원) [* 탑재된 칩셋의 성능 또한 출고가 차이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큰 정도의 성능 차이를 보여준다. [[https://nanoreview.net/en/soc-compare/qualcomm-snapdragon-865-vs-qualcomm-snapdragon-750g]]] 이 때문에 영상 감상이나 필기 위주로 사용하여 성능이 크게 필요하지 않지만 대화면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12인치 대화면 자체가 스펙이기도 하다.[* 실제로 지난 세대 플래그쉽인 [[갤럭시 탭 S6]]와 [[갤럭시 탭 S6 Lite]]의 출고가 차이 보다 [[갤럭시 탭 S7+]]와 갤럭시탭 S7 FE의 출고가 차이가 더 크다. 디스플레이 크기가 단가에 미치는 영향 또한 무시할 수 없기 때문.] 전반적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서 가성비에 대한 평가가 크게 갈릴 제품이다. 문제는 이러한 저사양+대화면+필기,영상시청 이 세가지를 모두 원하는 수요층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다. 게다가 4K 영상같은 경우 30fps까지만 지원하는 관계로 고사양 동영상 감상에도 다소 어려움이 있다.[* 이는 스냅드래곤이 엑시노스와 달리 중저가형 라인업에서 동영상 코덱 가속기능을 자비없이 빼버리는 식으로 급나누기를 하는 탓이다. 현재는 이 정도 화질을 지원하는 동영상이 드물지만 몇년 뒤에는 더 많아질수도 있다는게 문제.] 특히, LTE 모델의 경우 와이파이 모델보다 비싼 출고가와 떨어지는 칩셋 성능[* LTE 모델 : 스냅드래곤 750G / 와이파이 모델 : 스냅드래곤 778G] 이에 따른 잘못된 가격 책정과, 대화면 태블릿의 특성상 낮은 셀룰러 모델의 수요[* 셀룰러 모델이 비싸기만 한게 아니라, 칩셋 성능도 훨씬 부족 (778은 855+랑 비슷, 750은 835~845급)하다.] 때문에 셀룰러 모델은 출시 된 지 세 달만에 악성재고가 되어버렸다. 그 결과 2021년 10월 중순부터, LTE 모델은 인터넷 상에서 출고가로 부터 25만원 이상의 할인이 붙어 판매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3/4분기에 접어들자, 잦은 가격하락으로 인해 최소 40만원대까지 떨어져서 이제서야 그나마 납득이 된다는 가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12인치에 펜까지 딸려오니 이만한 가성비는 없다는 중론이다. 12월에 들어서며 LTE 모델의 64GB 모델은 특가로 30만원 중반 128GB 모델은 40만원대 초반에도 구입할 수 있었으나 2022년 하반기 뜬금없이 갤럭시 탭 S8 시리즈와 함께 출고가격인상을 단행하여 최소 60~70만원대로 인상해버려 소비자들이 분노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